[챔피언스리그]대우증권 성욱현 차장, ‘세종공업 상한가’ 4위 점프

  • 등록 2011-05-26 오후 5:00:00

    수정 2011-05-26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37일째,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6.04P 상승한 2091.91P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상승세로 마감한 미국발 훈풍과 함께 자동차, 화학 업종의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며 외국인이 매수에 나선 것이 결정적이였다.

대회 참가자들은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익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특히 하위권에 머물렀던 대우증권(006800) 성욱현 차장은 세종공업(033530) 상한가에 힘입어 당일 12.90%의 수익을 기록, 그간의 손실을 모두 만회하며 7위에서 4위까지 점프했다.

이 밖에도 대신증권(003540) 이범영 차장이 5.64%,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3.92%의 수익을 기록하는 등 전 참가자가 고른 수익을 올렸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전 참가자가 수익을 기록한 가운데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톱텍(108230) 8.58% 상승을 비롯 엔씨소프트 3.27% 수익실현했으나, 한미약품 등의 하락으로 누적수익률을 1.92% 끌어올리는데 만족해야 했다. 2위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는 4.28% 상승한 SIMPAC(009160) 추가매수에 나서며 다시 한 번 수익률 행진을 이어나갈 준비에 나섰다.

재야고수 부문 참가자들 역시 모두 수익을 기록했다. 1위 이종남 전문가는 전일 매수한 OCI, 삼성엔지니어링 수익 실현하는 한편, 삼성화재를 신규 편입했다. 2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하츠(066130) 6.66%, 대덕GDS 3.11%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이 8.67%까지 상승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영남대 강기수 참가자가 신규 편입한 아인스M&M 일부 수익실현하며 2.44%의 수익을 챙겼을 뿐 나머지 참가자들은 1% 이하의 수익에 그치며 시장 대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국외대 한동엽 참가자는 -23.32%를 기록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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