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신한금융투자 황영태 부지점장, ‘ITX시큐리티 ↑’

  • 등록 2011-05-25 오후 5:00:00

    수정 2011-05-25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36일째, 코스피가 장중 큰 폭으로 출렁이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5.89P 하락한 2035.87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경제지표 호전과 국제 상품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럽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위축된 투자심리가 살아나지 못하며 결국 하락반전했다.

대회 참가자들의 오늘 성적표도 좋지 않다. 신한금융(055550)투자 황영태 부지점장이 ITX시큐리티(099520) 상승으로 1.62%, 영남대 강기수 참가자가 0.73%의 수익을 기록했을 뿐 나머지 참가자들은 모두 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주 수익률을 5% 이상 끌어올리며 상위권 도약을 노렸던 김현겸 대리는 오성엘에스티 하한가로 당일 7.42%의 손실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신규 편입한 신화인터텍 등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036570), 톱텍이 소폭 상승하며 손실을 0.84%로 최소화 했다. 3위 대신증권(003540) 이범영 차장은 삼성전자를 손절하는 한편 신규로 편임함 SKC가 2.56%의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전일 고른 수익을 기록했던 전문가들이 오늘은 모두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1위 이종남 전문가가 제일모직 고점 매도에 성공하며 그 동안의 손실을 일부 만회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을 신규 편입하며 누적수익률은 11.58%를 유지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영남대 강기수 참가자가 신규 편입한 바이넥스 2.62% 상승에 힘입어 유일하게 수익을 기록했다. 1위 이지원 참가자는 리노공업 -4.08%를 비롯 전 보유주의 하락으로 하루 만이 마이너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한편, 국민대 임명정 참가자는 누적수익률 -21.84%로 탈락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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