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POSCO(005490)가 외국인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엿새 연속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28일 오후 1시46분 현재 POSCO는 전날보다 3.83%(1만2500원) 오른 3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이후 강세가 계속되면서 30만원 초반에서 움직이던 주가는 34만원까지 치고 올라갈 기세다.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과 모건스탠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계속되고 있다.
4분기 연속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가는 포스코가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주가 상승에 탄력을 붙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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