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이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따른 수혜 기대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대형 건설주 중 나 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1시24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일 대비 2.94%(1250원) 오른 4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따라 국내 주택사업 비중이 큰 현대산업 개발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자체사업의 이익이 증가하는 것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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