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억원...엠마 스톤, 출연료 수입 가장 많은 여배우

  • 등록 2017-08-17 오전 11:32:37

    수정 2017-08-17 오전 11:32:37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2017년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여배우에 올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6일(현지시간) 엠마 스톤이 2016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2600만달러(약 296억원)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와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틀 오브 더 섹시스’의 출연료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2550만 달러를 받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제니퍼 로렌스가 2400만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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