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5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09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종목 133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2개로 집계됐다.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한 종목은 3개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2개, 하락한 종목은 48개였다. 12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69억9000만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1억원이 늘어났다. 거래량은 51만2000주로 전거래일 대비 4만5000주가 줄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4323억원으로 전일 대비 82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1조109억원), 선바이오(3206억원), 시그넷이브이(2837억원)로 나타났다.
거래대금 1위~3위는 툴젠(32억7510만원), 시그넷이브이(7억8360만원), 판도라티비(4억55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이 3억6370만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억7870만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홀로 3억7520만원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