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재야고수부문 ‘전 참가자 수익’…수익률 회복

  • 등록 2011-05-24 오후 5:00:00

    수정 2011-05-24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35일째, 코스피가 소폭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05P 상승한 2061.76P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발 악재가 여전히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외국인은 9일째 매도세를 이어 갔으나, 기관과 개인은 기존 주도주 저가매수에 나서며 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대회 참가자들도 어제의 부진을 털어내며 수익률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전 참가자가 수익을 기록한 가운데 스나이퍼 김준호 참가자는 로케트전기(000420) 반등으로 4.72%의 수익을 챙기며 마이너스 수익률 탈출을 기대하게 됐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대우증권(006800) 성욱현 차장 역시 세종공업(033530)이 나흘 만에 반등하며 7.92% 상승해 높은 수익률을 챙기며 중위권 도약을 기대하게 했다.

전일 1위로 올라선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중국원양자원(900050), 엔씨소프트 등의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을 1.17% 끌어올린데 이어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 역시 그 간의 부진을 털어내며 대덕GDS, SIMPAC의 나란한 상승으로 1위 자리 탈환을 노리고 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3위 스나이퍼 김준호 참가자의 선전에 눈에 띄는 가운데 1위 이종남 전문가, 2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 역시 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리며 순위를 유지했다. 이 중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9.43% 상승한 뷰웍스(100120) 매도로 16.59% 수익실현에 나섰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전일 1위 자리를 내주었던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가 신일산업, 하츠 등 기존 보유주는물론 신규 편입한 리노공업까지 수익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을 플러스로 전환,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위 경희대 김승기 참가자는 현재 보유종목없이 시장을 관망하고 있고, 3위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는 매매없이 기존 보유주 관리에 힘쓰고 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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