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동탄점 직원 1명 추가 확진..누적 8명

  • 등록 2021-08-27 오후 3:26:01

    수정 2021-08-27 오후 3:26:01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지난 20일 경기 최대 규모로 공식 개장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모두 직원이다. 1층 보안직원 2명, 지하 1층 커피숍 직원 2명, 2층 가구매장 직원 3명, 지하 1층 음식점 직원 1명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보건당국의 권고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2400여 명 동탄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중이며 현재까지 80%가량이 검사를 마쳤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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