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산후조리 육아 기능' 신제품 '팰리스' 출시

사진=바디프랜드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바디프랜드는 산후조리 육아 프로그램 등 마사지 기능이 강화된 안마의자 신제품 ‘팰리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팰리스는 오는 25일 GS홈쇼핑을 통해 론칭된다. 여성들의 건강 관리에 유용한 기능을 다수 적용한 팰리스는 이전까지 안마의자에 적용된 적 없던 ‘산후조리 육아’, ‘다리 집중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산후조리 육아 프로그램은 팔과 다리, 허리 등의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자동 안마 기능이다. 근육 이완은 물론 허리와 골반부의 통증 완화,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종아리 롤링 및 비비기가 핵심인 다리 집중 프로그램은 다리 안마부 안쪽의 회전형 롤러가 종아리를 자극, 옆쪽의 에어백이 타원 형태로 작동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또한 곡선 형태의 디자인과 아틀란틱블루 색상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수면, 스트레칭, 힙업, 쑥쑥 등 다양한 자동 안마 프로그램도 적용됐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5분 동안 전신을 빠르게 마사지하는 ‘퀵’ 모드, 엉덩이 부위 마사지에 자세 교정 기능까지 갖춘 ‘엉덩이 에어백’, 시트 온열온도를 3단계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론칭 방송을 기념해 제품을 렌털,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홈쇼핑 방송 중 상담예약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3명을 추첨,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경품 증정한다. 렌털 구매시엔 롯데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월 렌털료를 할인해주고 제품 설치가 완료된 고객은 쉴러 에어프라이어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