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 힙합 페스티벌 이례적 인기

  • 등록 2019-05-29 오전 11:46:19

    수정 2019-05-29 오전 11:46:1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국내 최고 힙합 뮤지션이 총 출동하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 예매율이 뜨겁다.

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대표 조훈)이 2회째 진행하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가 열리는 방이동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 2층 자유 좌석인 ‘STAR석’은 전석 매진됐다.

6월 1일 오후 2시 열리는 이 공연은 1층에 위치한 스탠딩 ‘PLANET석’만 예약 가능한 상태다. 스탠딩석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 멜론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하다.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는 최고 래퍼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힙합씬 히트곡 메이커 ‘그레이(GRAY)’, 실력파 래퍼 ‘비와이(Bewhy)’ 등 24명 뮤지션이 총 출동해 릴레이 라이브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Mnet ‘고등래퍼 3’에서 매력적인 음악으로 관심을 모은 래퍼 송민재(PLUMA)가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 라인업에 오르면서 고등래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국내 레전드급 힙합 아티스트부터 신예 래퍼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는 우주를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관객들이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에 출연하는 아티스트의 주요 곡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힙합 아티스트 출연진들의 주요 음악을 모아 추천 선곡으로 제시하고 있다.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 관람객대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전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니 이용권을 무료 제공한다. 제공되는 음악감상권은 음악감상 50회부터 최대 6개월 감상권으로 고객에게 랜덤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SNS에 필수 해시태그 지니뮤직(043610)페스티벌 지뮤페와 함께 현장 인증샷을 공유하는 관람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GiGA Live TV(1명), Britz 블루투스 스피커(2명), 무선 충전기(5명) 등 경품을 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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