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저희가 실적 발표 때까지 신작 일정에 대해서 최대한 수집했지만, 현재로썬 정확히 언제 어떤 게임을 출시하겠다라는 건 말할 수 없는 단계다. 개발 지연이 원인은 아니고, 마무리 단계로 가고 있다. 시장 상황이라든지를 최종적으로 파악 중이다. 정확한 시점을 말할 순 없지만 올해 내에 대작(리니지2M)을 선보일 계획이라는 건 말할 수 있다. 리니지2M은 모바일 최대 규모의 풀3D 심리스 오픈월드라고 말하는데, 이는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실제 사람들이 대규모 전투를 즐기는 데 있어서 그래픽의 질이 지금까지완 차별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엔씨소프트(036570) 2018년 연간 및 4분기 컨퍼런스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