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프랜차이즈 '쿡플', 소자본 창업 프로모션 진행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예비창업자, 업종변경 창업자를 위한 창업자금 지원 프로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2015년, 2016년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한 ‘쿡플’은 경기불황과 운영 매장의 매출 극감으로 인해 생계 및 매장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창업자 및 1인 여성 운영 영세가맹점주를 위해 ‘2016년 1인 여성 창업자를 위한 창업자금 지원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전남 순천, 경기도 동두천 생연동, 경남 창원시 성산동, 전북 전주 5곳의 신규 창업 및 업종변경 창업자에게 초기 창업비 5000만원을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 본사가 현금 지원해주기로 한 것.

창업시장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쿡플’은 “창업시장이 어려운 것이 아닌,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의 경제적인 사정이 어렵기 때문에 창업에 대한 도전을 못하고 있다.”며 “이에, 1인 여성 창업자금 지원 프로모션 외에 청년창업지원금 지원 프로모션을 추가 진행한다.”고 전했다.

청년 창업 지원금 지원 프로모션 역시, 창업비용 5000만원이 초과하는 비용에 대해 쿡플 본사에서 지원하는 프로모션으로 부동산 비용을 제외한 인테리어, 집기, 가맹비 등이 지원 프로모션에 해당된다.

쿡플은 12년째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는 프런치코리아의 3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다년간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런칭 이후 5개월만에 전국 20개 매장(대구, 홍대, 목포, 성남, 광주, 순천, 군산 등)이 오픈했다.

특히 쿡플은 75cm의 ‘쿠시롱치’ 세트메뉴는 6가지 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인당 평균가격이 낮기 때문에 모임하기 좋은 곳, 데이트하기 좋은 곳 등으로 소개가 되면서, 연말 연시 동창회, 가족모임, 송년회, 망년회 등의 다양한 모임 장소로 각광을 받으면서 창업 가맹점은 안정적인 고수익이 창출되고 있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는 요리연구소와 교육지원실를 운영하고 있어, 여성창업, 예비창업자, 창업가맹점주들에게 체계적인 매장관리, 고객응대, 물류관리 등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광주지사에서는 물류와 마케팅을 이원화하여 입체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더불어, 모든 메뉴에 대한 단일팩으로 패키지 화하는 등 창업 통합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창업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메뉴를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6가지 요리 세트인 쿠시롱치는 10분 이내에 모든 요리가 완성되는 시스템으로 1인 여성 창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창업혜택 및 창업에 대한 절차는 검색창에 ‘쿡플’을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본사 대표번호를 통해 ‘1인 여성 창업자금 지원 프로모션’의 창업혜택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