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피폭환자용 병동 환자 치료에...정병선차관 '코로나19' 대응 점검

격리병동 일부 음압병실로 개조...6일부터 확진환자를 수용·치료
  • 등록 2020-04-03 오후 2:26:52

    수정 2020-04-03 오후 2:26:52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방사선피폭환자를 위한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격리병동 일부를 음압병실로 바꿔 오는 6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에 활용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1차관이 3일 한국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해 환자 치료 준비현황을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1차관이 3일 한국원자력의학원을 찾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 치료 준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차관은 이날 격리병동을 점검하고, 병원장 주재로 운영 중인 코로나19 대책본부로부터 환자 치료 준비 현황을 전달받았다.

정병선 차관은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인들의 감염 방지에도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라며 “고글, 마스크 등 방호구 개선을 위해 과기부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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