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남성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제공=디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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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톤의 배경에 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을 더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이번 부티크에서는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스코틀랜드 출신의 아티스트 피터 도이그가 협업한 2021·2022 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아 대담한 태피스트리 효과의 Dior Oblique 모티브는 2022 봄 남성 컬렉션을 위해 새로운 컬러로 재해석하여 반영되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디올 남성 부티크에서는 독점 공개되는 디올의 정교한 노하우가 돋보이는 울 자수 장식을 더한 Saddle 소프트 백을 비롯해 다양한 레디-투-웨어, 가죽 제품, 슈즈 및 액세서리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