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신고 재산만 2억원…"할아버지가 준 용돈 모은 것"

  • 등록 2017-04-21 오후 2:06:25

    수정 2017-04-21 오후 2:06:25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바른정당 대선 후보 유승민의 딸 유담이 선거 유세에 투입되는 가운데 신고 된 보유재산이 약 2억원에 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바른정당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아버지의 선거 유세를 도울 계획이다. 그는 앞서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유담이 보유한 재산이 약 2억 원으로 신고된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유승민 후보 측은 “할아버지가 특별한 날마다 주신 용돈을 저축해 모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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