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장은 한화시스템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의 인프라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UAM 전문가인 이 부장은 다양한 항공사 및 항공용 시스템 개발, 항공기 레이다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형 UAM 로드맵 기획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UAM 시장에 진출해 미국 오버에어와 함께 UAM 기체 ‘버터플라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향후 운항 서비스·인프라 사업 등 성장이 예상되는 UAM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