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향-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정통유럽감성 향커피 '미니빈스리틀스'

  • 등록 2017-02-23 오전 11:26:08

    수정 2017-02-23 오전 11:26:08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국내 커피 시장이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국내 커피콩 수입량은 2013년 이후 4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에스프레소 머신 등 커피 관련 기계의 수입량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건강 통계를 통해 국내의 성인남녀 1명이 하루 평균 마시는 커피가 1.7잔으로 집계되는 등 여러 자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커피 사랑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커피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커피 전문점에서 마시던 커피를 집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홈카페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홈카페족들은 처음에는 믹스커피를, 이어서는 가정용 머신으로 즐기는 원두커피를 선호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시 ‘타 먹는’ 커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번거로움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트렌드가홈카페족에게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타먹는 커피는 어떤 기준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을까? 직장인 A씨는 “첨가물 포함의 여부와 향이 가장 중요한 선택의 요인”이라고 말한다. 커피전문점에서의 커피와 같이 좋은 향은 유지되어야 하지만 인체에 해로운 첨가물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출시되고 있는 커피의 특장점과도 일치한다. 홈커피 전문 쇼핑몰 미니빈스는 11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유럽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 ‘리틀스 커피’로홈카페족의 선택을 받고 있다. 리틀스커피는 약 30년간 인스턴트 향 커피를 연구해 온 영국의 리틀스 가문에서 제조한 향 커피다.

설탕이나 기타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천연향을 사용해 최적의 레시피를 적용한 고품격아라비카 커피만을 사용했다. 크리머 또는 프림과 같은 식물성유지방 성분이 섞여 있는 커피믹스와는 달리 아라비카 원두 100%로 되어 있기 때문에 카페인이 낮고 자주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찬물에서도 잘 녹는 게 특징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초콜릿 캐러멜 향커피, 프렌치 바닐라 향커피, 하바나럼향커피, 아이리쉬 크림 향커피, 메이플월넛향커피, 리치헤이즐넛향커피, 스위스 초콜릿 향커피, 카페 아마레또향커피 등 11종의 다양한 종류의 향으로 되어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리틀스향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미니빈스 관계자는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틀스향커피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담을수록 할인율이 커지는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니 다양한 향의 커피를 보다 저렴하게 즐겨보시기 권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니빈스는 솔시드가 운영하는 커피전문 쇼핑몰로 리틀스향커피 외에도 다양한 원두커피와 매력적인 허브차와 홍차가 2017년 3월 런칭되어 새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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