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LG하우시스(108670)가 지난 1분기 깜짝실적을 내놓으면서 급등세를 타고 있다.
24일 LG하우시스는 전일보다 5.39% 상승한 17만6000원에 장마감 동시호가에 진입했다.
LG하우시스는 이날 오후 2시께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세로 방향을 잡았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48.7% 증가한 35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310억원을 15.2% 가량 웃돌았다.
순이익(지배)은 20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204억원을 살짝 웃돌았다. LG하우시스는 한샘, KCC와 함께 건자재주 랠리를 이끌어 왔다. 건자재가 상승하기 시작한 지난해 이후 LG하우시스도 두 배 넘게 주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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