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금 한도액은 최대 300만원으로 가입자는 물론 가입자의 부모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측은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인해 중장년층이 각종 피싱 사기에 노출돼 있다"며 "이 보험으로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피해 신고는 전용콜센터(1544-6990)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보상금은 보험사의 보상심사를 거친 후 지급된다. 다만 피해사실이 관할경찰서에 접수돼 확정돼야 심사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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