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수출공사, 넥스트스튜디오인천 오픈

  • 등록 2022-05-06 오후 4:45:10

    수정 2022-05-06 오후 4:45:10

넥스트스튜디오인천
[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영화제작사 동아수출공사(대표 이호성)와 종합 영상미술회사 넥스트스튜디오스(대표 조한주)가 지난 2일 ‘넥스트스튜디오 인천’을 열었다.

‘넥스트스튜디오 인천’은 인천광역시 중구에 약 2천 평 규모로 꾸려졌다. 500평 규모의 실내 스튜디오 2개 동, 300평 규모의 크로마키(CG 등으로 화면을 합성하는 기술) 촬영을 할 수 있는 특수영상촬영 스튜디오 1개 동, 그리고 500평 규모의 각종 편의 및 부대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동아수출공사는 1967년 이우석 회장이 설립한 충무로 영화사다. 지난 1973년부터 한국 영화 ‘이어도’ ‘바람불어 좋은 날’ ‘만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퍼펙트게임’ 등 90여 편의 작품에 대해 투자 및 제작과 150여 편의 외화를 수입했다.

넥스트스튜디오인천 측은 “‘오징어게임’ 등으로 입증된 콘텐츠 강국이지만 그에 반해 스튜디오는 상당히 열악한 실정이어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종합 영상 스튜디오를 새롭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본격적인 종합영상스튜디오 브랜드 체인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