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화학 등 3사,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 등록 2021-06-04 오후 5:09:57

    수정 2021-06-04 오후 6:15:22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화종합화학, 케이카의 신규상장 예비심사신청서 및 에이치디씨아이서비스의 우회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4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화종합화학은 1988년 5월 19일 설립돼 화학물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한화에너지 등이 75.2%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1950억원, 영업이익은 2440억원, 순이익은 2289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이다.

케이카는 2017년 11월 29일에 설립돼 중고차 매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한앤코오토서비스홀딩스 유한회사가 10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조3231억원, 영업이익 377억원, 순이익 241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이다.

에이치디씨아이서비스는 1992년 1월 15일에 설립돼 부동산관리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두고 있다. 신청일 현재 HDC 외 1명이 67.16% 지분을 보유 중이다. 주권 상장법인인 에이치디씨아이컨트롤스가 주권 비상장 법인인 에이치디씨아이서비스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다. 지난해 매출액은 3573억원, 영업이익 146억원, 순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