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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엔씨에 따르면 김택진 대표는 이날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성공적인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한 모든 직원에게 특별격려금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격려금은 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인턴 등 모든 직원에게 직급과 직책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엔씨가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흥행에 힘입어 내년 ‘매출 2조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김택진 대표의 올해 상여금에도 이목이 쏠린다. 김택진 대표는 지난해 급여 17억2500만원, 상여 120억9000만원 등 총 138억3600만원을 수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