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TV는 24시간 우리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TV 채널로 지난해 말부터 전통문화 전문 프로그램들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추가 채널 런칭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와 만날 수 있게 됐다.
김영운 국악방송 사장은 “국악방송TV가 그동안 kt올레tv 251번으로만 방송이 이뤄져 더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TV 채널 추가 런칭이 국악방송TV의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국악방송 TV는 ‘우리 문화 더 널리, 더 깊게’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전통문화 유산의 충실한 기록과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은 물론이고 무용, 미술, 공예서부터 건축, 음식, 복식을 비롯한 우리 전통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진정한 전통문화 전문 채널로 바로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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