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소녀시대에게 배우는 화이트데이 코디 TIP

  • 등록 2017-03-14 오후 1:25:07

    수정 2017-03-14 오후 1:25:07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오늘은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1년에 한 번뿐인 특별한 날, 화이트데이다. 14일 여성들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데이트룩 선택에 고민이 많다. 아직 데이트룩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김희선·소녀시대·박한별 등 패셔너블한 여자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따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러블리한 여친룩 원한다면 김희선·박한별처럼

김희선(좌), 박한별(우) (사진출처=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 김희선

배우 김희선은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털털한 성격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친구에게 사랑스러워 보이고 싶다면 김희선의 스타일링을 따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김희선은 깔끔한 디자인의 올핑크 슈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이너웨어를 착용해 더욱 캐주얼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핑크색 테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뽐냈다.

 ▲ 박한별

배우 박한별은 프릴 장식의 트렌치코트를 아우터로 선택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한별은 레드·핑크 컬러의 이너웨어를 코트 안에 착용해 발랄한 느낌을 배가 시켰다. 특히 개성 넘치는 모자와 가방을 더해 스타일에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그녀는 굽이 낮은 신발을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다.

 ◆ 로맨틱룩 원한다면 소녀시대처럼 

티파니(좌), 유리(우) (사진출처=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 소녀시대 티파니

레드는 로맨틱하고 특별한 날에 빠질 수 없는 컬러다.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는 레드 블라우스를 착용해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소매가 넓은 블라우스를 선택해 로맨틱하면서 귀여운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여기에 하트 모양의 귀걸이를 더해 로맨틴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 소녀시대 유리

그룹 소녀시대 유리는 민소매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해 도도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무릎 위로 살짝 올라간 길이의 원피스를 선택해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액세서리를 최소화해 로맨틱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줬다. 한편 유리는 현재 인기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서은혜 국선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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