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항공,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구조체 제작 참여

  • 등록 2021-10-21 오후 2:47:16

    수정 2021-10-21 오후 2:47:16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복합재 부품 전문기업 데크항공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의 구조체 제작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탄소 복합재 전문 기술력으로 항공우주사업을 영위중인 데크항공은 이날 발사 예정인 누리호의 2단 후방동체 및 1,2,3단 케이블덕트 복합재 구조물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데크항공은 지난 7월 1일 지분 100.0% 인수한 항공기부품종합기업 하이즈항공(221840)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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