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30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17개 시도 교육청과 전국의 모든 개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사용할 차세대 교육행정정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고교학점제도 등의 도입과 4차 산업 기술들이 접목될 새 시스템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SGA는 이번 2단계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실질적으로 응용SW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김신환 SGA 대표는 “전 국민이 사용하는 나이스 시스템의 안정적인 구축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며 “동시에 이번 성과가 SGA의 재무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