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 혁신으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부 장관과 경상현 ICT대연합 회장, 이부섭 과총 회장 등 과학기술와 정보방송통신계 주요 인사 7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현 회장은 개회사에서 “창조경제의 중심에 있는 ICT가 청양의 밝은 기운을 품고 국민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며 창의와 혁신의 기반 위에서 국가 경제혁신의 믿음직한 보루가 될 수 있도록 한 발짝 더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최낙권 마이다스아이티 연구원(28세·남)과 김영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선임연구원(42세·여), 성용준 인진 대표(41세·남)가 각각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치매연구, 파력발전 연구개발·창업 등에 종사하는 신진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사회자와의 대담을 통해 각자의 신년소망을 발표했다.
서정욱 세계지식재산조정중재센터 ICT위원장과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은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인의 창의와 혁신을 통한 대한민국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