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캠핑용품 커머스 플랫폼 데이아웃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데이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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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이아웃 블랙프라이데이에는 폴라리스, 카즈미, 800도씨, 카르닉, 캠빌 등 총 6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데이아웃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텐트, 타프, 야전침대, 화로대 등 각종 캠핑용품 300여 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최대 20만 원 상당의 쿠폰 팩을 전체 고객 대상으로 발급하며, 2주간 수요일마다 선착순 10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등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여 혜택을 강화한다.
이 외에도 인기 캠핑 용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한정수량 타임딜을 월, 수, 금에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타임딜은 오후 2시에 마감되며 진행 상품은 데이아웃 홈페이지에서 순차 공개 예정이다.
데이아웃 측은 “캠퍼들의 더 쉽고 즐거운 캠핑 생활을 위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캠핑 시즌을 맞아 텐트부터 화로대까지 캠퍼들에게 인기있는 캠핑 용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아웃은 26일부터 캠핑 예약, 양도 서비스도 함께 오픈하여 캠퍼들에게 더 편리한 캠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