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전 보험료 돌려준다’ 푸본현대생명, ‘행복리턴 건강보험’

납입한 보험료는 만기 전에 100% 환급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100세까지 보장
  • 등록 2021-03-31 오후 1:57:47

    수정 2021-03-31 오후 9:36:11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낸 보험료를 100% 돌려주는 보험상품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푸본현대생명은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만기 전에 돌려받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납입했던 보험료는 만기 전에 중도급여금으로 100% 환급받을 수 있으며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비를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게 특징이다.
보험료를 돌려받는 방식은 ‘일시지급형’과 ‘분할지급형’ 2가지 형태가 가능하다. 일시지급형은 피보험자가 계약일로부터 20년 경과시점에 생존시, 총 납입보험료를 일시에 환급 받는다. 분할지급형은 피보험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종료시점에 생존시, 보험료 납입기간과 동일한 기간동안까지 매월 또는 매년 분할해 환급 받을 수 있다.

또한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은 보장내용에 따라 ‘암보장형’과 ‘3대질병보장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암보장형은 고액암, 일반암,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 관련암, 소액암 진단비를 보장하고, 3대질병보장형은 암보장형 보장내용에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색증 진단비를 포함해 보장한다.

만약 암보장형을 가입하고 암진단(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등 소액암은 제외)을 받았거나, 3대질병보장형을 가입하고 암진단(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등 소액암은 제외),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았을 경우엔 차회 이후의 보험료가 면제된다.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의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60세까지며, 보장기간은 100세까지며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3년, 5년, 10년, 15년, 20년납 선택할 수 있다. 유병력자와 고연령자(최대 70세)는 ‘간편가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보험료 환급방식은 분할지급형 선택 가능하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맞춰 보장도 100세까지 받으면서, 만기전에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환급받아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의 생활자금설계에 맞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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