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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어난 창원 버스 사고 블랙박스 영상 건의 경우 사고 과정을 자세히 보여주기 때문에 CCTV가 긍정적인 기능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 27일 경남경찰청은 창원 버스 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은 해당 영상 복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폭우 속에 운행을 강행한 버스 업체 측 책임은 없는지도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후 행적에서도 CCTV는 유용하게 사용됐다. 경찰이 확보한 CCTV에는 유병언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길가를 배회하고 있다. 이는 베일에 싸인 유병언 전 회장의 최후 행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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