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고객에 '빔' 3개월 무상사용 혜택

엔터프라이즈급 백업 가능 수량 제한 없이 사용
  • 등록 2019-06-18 오후 3:17:25

    수정 2019-06-18 오후 3:17:25

박원기 NBP(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대표. (사진=네이버)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네이버(035420) 비즈니스 플랫폼(NBP)는 18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 빔(Veeam) 소프트웨어를 3개월 무상 사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신청자는 3개월 동안 빔 소프트웨어의 엔터프라이즈급 백업 기능을 수량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 기간 이후에도 지피에서 2차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백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테스트용 스토리지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빔 소프트웨어 공동 파트너인 지피가 주최했다. 이민호 지피 대표는 “최근 수년 동안 랜섬웨어로 인한 데이터 유실이나 서비스 마비 상황이 자주 목격되는데 백업은 기업에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장애 대응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IT 관리자는 랜섬웨어로 인해 주요 서비스에 영향이 생겼을 경우 감염되지 않은 깨끗한 백업 데이터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복원해야 주요 데이터에 대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빔 소프트웨어는 스위스 바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다. 전 세계 33만 고객사에 백업과 재해복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Hyper-V, x86 환경에 특화돼 있으며 OS(운영체계)·DB(데이터베이스)·파일의 다양한 백업 및 복구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3개월 무료 이벤트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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