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주총회 합병승인과 관련하여 유진스팩4호 관계자는 “주주 여러분들이 낮은 오버행 이슈와 프로이천의 우수한 상반기 실적, 그리고 신규 성장동력의 잠재력을 높이 봐주셔서 이번 합병 주주총회가 순조롭게 승인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프로이천은 국내 디스플레이 프로브 검사장치 분야의 1위 기업으로 세계 최초 필름 타입 COF(chip on film) 개발 상용화는 물론,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관련 특허만 125건을 보유한 기업이다. 게다가 최근에 2차전지 분야의 그리퍼, 비메모리 MEMS 프로브 카드, 마이크로LED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프로이천의 2021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199억원, 영업이익 20억원으로 이는 각각 전년도 온기 매출액 288억원의 69%, 영업이익 27억원의 77%를 달성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