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 담은 카드 출시

1Q Daily+ 카드에 최초 외환카드 디자인 담아
  • 등록 2021-08-09 오후 2:33:51

    수정 2021-08-09 오후 2:33:5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하나카드는 국내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을 담은 한정판 ‘1Q Daily+(원큐 데일리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신용카드는?’이란 물음에서 시작됐다.

우리나라 신용카드는 하나카드의 전신인 외환카드가 1978년 1월 비자(VISA)사와 신용카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그해 4월 신용카드를 발급하면서 시작했다. 올해로 43주년이 되는 신용카드 사업의 시작을 기념해 첫 신용카드 디자인을 그대로 출시키로 했다.

이달 말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출시 되는 이번 한정판 디자인은 기존의 하나카드 ‘1Q Daily+’ 카드의 혜택을 그대로 담았다.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이용금액의 0.3%~1.0% 하나머니 적립 △온라인 쇼핑, 통신·교통·자동이체, 해외 이용 시 하나머니 적립(월 최대 1만5000 머니) △SK주유소 월 최대 6000원 할인 △아파트관리비·4대보험 자동이체 금액 10만원 이상일 때 5000 하나머니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1Q Daily+ Visa 한정판 카드’는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2000원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