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 82.9대 1

  • 등록 2015-07-28 오후 4:49:12

    수정 2015-07-28 오후 4:49:12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내달 5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칩스앤미디어가 일반 공모 청약에서 8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칩스앤미디어는 전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13만주 일반공모에 청약 수량 1077만600주가 몰리며 최종 경쟁률이 82.9대 1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청약에는 약 565억4565만원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설계 자산(IP)개발업체다. 반도체 IP는 칩에 삽입해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블록을 말한다.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의 다양한 기능 가운데 동영상 녹화와 재생(비디오 IP) 분야에 특화돼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칩 생산업체에 비디오 IP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다. 지난해 매출액 108억원, 영업이익 2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8.8%를 달성했다.

한편, 칩스앤미디어는 지난 20일과 2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가 공모희망가 밴드(9300원~1만500원) 상단인 1만500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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