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워싱이란 기업이 경제적 이윤을 목적으로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둔갑하여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말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63개 제품, 2016년 47개 제품, 총 110개 제품이 그린워싱으로 적발돼 시정명령을 받았다. 이중 시정하지 않고 그대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작년 15개(23.8%), 올해 16개(34.0%), 총 31개(28.2%)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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