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월성1호기 조기 폐쇄..."경제성 불확실때문"

  • 등록 2018-06-15 오후 1:57:00

    수정 2018-06-15 오후 1:57:00

월성 1호기.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월성 1호기 조기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월성1호기는 후쿠시마 사고 및 경주 지진에 따른 강화된 규제환경과 최근 낮은 운영실적 등을 감안할 때 경제성이 불확실해 조기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신한울 3,4호기의 경우에는 시간을 두고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어 이사회 안건으로 올라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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