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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지난 42년간 이어진 스타워즈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지난 달 예고편이 공개된 후 전세계 영화계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디다스 스타워즈 컬렉션은 스타워즈 시리즈 마지막 편을 기념해 스타워즈의 대표적 우주선인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 ’엑스윙 스타파이터 (X-Wing Starfighter)’, ‘데스 스타 (The Death Star)’를 각각 ‘울트라부스트 19’, ‘울트라부스트 S&L’, ‘알파엣지 4D’에 접목해 디자인했다.
또한 밀레니엄 팔콘 특징인 빛의 속도로 점프하는 기술을 블루 컬러의 ‘JUMP TO LIGHTSPEED’라는 문구로 표현했는데, 이 컬러는 텅 부분 밀레니엄 팔콘의 심볼과 3D 힐 프레임에도 적용되어 더욱 돋보인다. 이와 함께 미드솔 측면에는 우주선의 도안이 정교하게 그려져 있어, 디테일한 요소를 확인하는 재미와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울트라부스트 S&L 엑스윙 스타파이터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반란 연합의 주력 우주선인 ‘엑스윙’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엑스윙은 밀레니엄 팔콘과 함께 주인공 격인 우주선으로, 공격시 펼쳐지는 X자형의 날개와 선체의 레드 컬러가 특징이다. 엑스 윙 역시 미드솔 측면에 우주선의 디테일한 도안이 특징이며, 힐 탭에 새겨진 ‘STAY ON TARGET’이 날렵한 움직임의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는 엑스윙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또한 그레이 컬러 바디를 중심으로 레드 컬러의 스타워즈 로고와 텅 부분 ‘엑스윙’의 심볼이 강렬하게 시선을 끈다.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울트라부스트 스타워즈 컬렉션 한정판은 21일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수도권 주요 매장과 신발 전문 대형 멀티 브랜드 매장 등에서 정식 발매된다. 전체 판매처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에서 21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가격은 울트라부스트19 밀레니엄 팔콘이 23만9000원, 울트라부스트 S&L 엑스윙 스타파이터 21만9000원, 알파엣지4D 데스스타 35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