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니카라과 외교장관으로서는 20년 만의 첫 공식 방한으로, 산토스 장관은 24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산토스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지난 1997년 폐쇄됐던 주한 니카라과 대사관이 올 하반기 재개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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