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종교시설 관련 15명 신규 확진

  • 등록 2020-11-30 오후 2:31:45

    수정 2020-11-30 오후 2:31:45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부산 연제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부산 ·울산지역의 장구 강습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148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30일 부산 동래구 한 초등학교 교문 위로 ‘출입금지’ 팻말이 붙어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래구 내 모든 유·초·중·고에 대해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학교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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