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OK저축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최대 연 3.5%의 금리를 제공하는 ‘안창림 한판승OK!’ 적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매달 같은 금액을 적립해 목돈을 만드는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5%(세전)를 제공하며 안창림 선수가 2018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 시 우대금리 1.0%포인트, 은메달 획득 시 0.5%포인트, 동메달 획득 시 0.3%포인트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1만~30만원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안창림 선수는 일본의 귀화 요청을 거부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 재일교포 유도선수로 OK저축은행이 지난 3월부터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