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온라인 기반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시즌2’와 연계, 국내 한류 제품의 일본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뷰티, 식품, 생활용품, 패션 등 국내 중소기업 24개사가 참가해 사전에 연결된 일본, 싱가포르 바이어 18개사와 1대1 수출 상담을 화상으로 진행했다.
김현철 무협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일본 바이어에게 참가 기업의 제품 샘플과 일본어 소개 자료를 만들어 사전에 발송하며 기업 간 효과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이 뜨거운 한류열풍 신드롬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외마케팅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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