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 신지환 신임 대표 내정…“새 성장기회 만들 것”

2013년부터 엔도어즈 대표이사 역임
  • 등록 2018-02-28 오후 2:47:26

    수정 2018-02-28 오후 2:47:26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넥슨지티(041140)는 신지환(사진) 엔도어즈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 내정자는 2005년 넥슨에 입사해 넥슨 재무기획실장 및 일본법인 관리회계실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게임 ‘군주온라인’과 ‘아틀란티카’를 개발한 엔도어즈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앞서 넥슨은 2010년 엔도어즈를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최근 넥슨레드가 이 지분을 인수하고 흡수 합병했다.

신 내정자는 “넥슨지티는 최근 몇 년간 해마다 신작을 시장에 내놓은 역량 있는 개발사다”며 “더욱 안정적이고 진취적인 개발환경을 조성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지티는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개발사로, 모바일 게임 ‘액스(AxE)’와 ‘스페셜솔져’를 개발한 넥슨레드가 자회사다.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등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게임 ‘타이탄폴 온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