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조가 굉장히 복잡하다. 이를 단순화시켜서 청와대 입장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할 수는 없다”며 “최저임금은 현재 최저임금위원회의 노사 위원과 정부 위원간합의를 통해 산입규모 등을 합의된 것이 있을 것인데 그것을 토대로 논의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어떠한 것도 결정된 상황이 아니다. 전문가TF가 열리는 단계가 아니다”며 “TF에서 나오는 최종 안이 있으면 그것을 바탕으로 얘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