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바다'' 개발자의 날 개최[TV]

  • 등록 2010-12-08 오후 9:08:57

    수정 2010-12-08 오후 9:08:57

[이데일리TV 권세욱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바다 개발자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서울 양재동 엘 타워에서 국내 개발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12월 삼성의 스마트폰 플랫폼 '바다'가 발표된 후 지난 1년 간의 성과와 함께 바다 플랫폼 추진 현황과 전망 등이 발표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바다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웨이브가 올해 500만대, 내년 상반기까지 1천만대 이상 팔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현재 해외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웨이브는 조만간 국내에서도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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