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앱 첫차, 하나은행과 금융업무 제휴

  • 등록 2015-09-10 오후 3:19:20

    수정 2015-09-10 오후 3:19:2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고차 앱 첫차 운영사 미스터픽은 지난 8일 하나은행과 자동차 금융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철훈·송우디 미스터픽 대표와 양석원 하나은행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미스터픽과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고차를 포함한 자동차 사업과 금융 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최근 자동차 금융 상품인 ‘원큐(1Q)오토론’을 내놓은 바 있다.

송우디 미스터픽 대표는 “하나은행과의 협력은 첫차 서비스의 신뢰도를 입증한 것”이라며 “자동차 구매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픽은 게임 회사 출신 10명이 모여 만든 벤처 회사로 올 1월부터 첫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첫차는 중고차 매매상의 매물을 중고차 매매 개인 고객과 연결해주는 앱이다.

(왼쪽부터) 송우디, 최철훈 미스터픽 대표와 양석원 하나은행 본부장이 지난 8일 하나은행 본사에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미스터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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