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 해외 계열사에 141억원 채무보증

  • 등록 2021-06-04 오후 5:58:44

    수정 2021-06-04 오후 5:58:4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솔루엠(248070)은 계열사인 DONGGUAN SOLUM ELECTRONICS에 141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2.1%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2022년 6월9일까지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에 따른 해외생산법인의 운전자금 확보를 위한 현지법인의 차입금에 대한 지급 보증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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