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이날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보낸 통지문에서 “황해남도 옹진군 대기리 앞바다에서 남측 주민 사체 1구를 발견했으며, 이를 30일 판문점을 통해 인도하겠다”고 밝혔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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