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13일부터 업계 최초로 매장에서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5G 스마트폰 이용 고객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택배 발송 방식의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해온 LG유플러스는 매장에서도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
정석주 분실/파손고객케어 팀장은 “임대폰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5G 고객의 편의를 돕고자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를 매장까지 확대해서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한 단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