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8개 국가 공무원 대상 '소비자 전문가 연수' 개최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8개국서 15명 참여
  • 등록 2017-07-10 오후 2:39:51

    수정 2017-07-10 오후 2:42:32

10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가 주최한 ‘소비자 업무 선진화 및 전문가 양성’ 연수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소비자원)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개발도상국의 소비자 정책 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소비자 업무 선진화 및 전문가 양성’ 연수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내달 2일까지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8개 국가의 소비자 정책 담당 공무원 15명에게 우리나라의 소비자 보호 관련 법과 제도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날 입교식에 참석한 한견표 한국소비자원 원장은 “각국의 소비자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유익한 제도를 서로 배우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가한 연수생들은 강의와 토론, 국가별 소비자제도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국내 주요 산업현장을 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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