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정책자율기구,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화' 학술 세미나 개최

21일 오후 3시,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
  • 등록 2019-06-13 오후 2:45:25

    수정 2019-06-13 오후 2:45:25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WHO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와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에서 학술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단법인 오픈넷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WHO(세계보건기구)의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표현의 자유의 관점에서 본 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화의 문제(박경신 고려대 교수) △규범 조화의 관점에서 본 WHO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의 문제(오태원 경일대 교수)를 주제로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 황성기 의장을 좌장으로 이상욱 한양대 교수, 김학진 고려대 교수, 김호경 서원대 교수, 이경화 학부모정보감시단 대표 등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는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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